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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도시 LA… 역대급 맛의 향연

맛집 450곳 총 출동! 오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보름간 진행

  • 게시됨 : 2025-07-17 오후 5:31:54 | 업데이트됨 : 2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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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오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써머 다인 LA 레스토랑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로컬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LA 전역의 다채로운 맛집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에디터 사진

써머 다인 LA 레스토랑 위크 ©로스앤젤레스관광청

 

다인 LA는 미국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 위크 중 하나로, 88개 지역, 33개국 요리를 아우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450여 개 레스토랑이 함께한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멜리세부터 현지인들의 단골 맛집 코니시푸드 잉글우드까지 참여해 LA가 ‘미식의 수도’라는 명성을 다시금 입증한다.

 

지난달 기준 LA 카운티에는 180곳 이상의 미슐랭 인증 레스토랑이 있으며, 이 중 32곳이 이번 다인 LA에 참여한다. 이번 여름 새롭게 합류한 80곳의 신규 레스토랑에는 공인된 코리아타운 맛집 소반, 자연주의 셰프 케빈 미한의 신개념 레스토랑 코스트, 올드타운 패서디나에 자리한 여성 셰프 운영의 커뮤니티 카페 네이버스 앤 프렌즈 등이 포함되다.

 

스테이시 선 로스앤젤레스관광청 다인 LA 총괄 디렉터는 “다인 LA는 LA 미식을 즐기는 축제를 넘어, 도시의 요리 문화를 만들어가는 셰프와 팀들을 응원하는 자리”라며 “최근 몇 년간 LA 레스토랑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줬고, 이번 프로그램은 주만과 방문객 모두가 다시 LA의 미식을 경험하고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전했다.

 

다인 LA 레스토랑 위크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직접 기획•운영하며,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들을 조명하고 동시에 지역 식당과 관광•서비스 종사자들을 응원한다. 15달러부터 65달러 이상의 다양한 고정 가격의 메뉴로 누구나 부담 없이 새로운 레스토랑을 시도하고, LA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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