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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중남미 여행 설명회’ 매주 정기 운영

8~9월 총 6회 진행… 이과수 폭포부터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까지 알려

  • 게시됨 : 2025-08-07 오후 4:30:06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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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중남미 여행 설명회’를 정기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디터 사진

노랑풍선 중남미설명회 포스터 ©노랑풍선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단기간 동안 진행된 3회 한정 설명회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올해는 보다 심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1:1 상담이 가능한 소규모 체제로 운영된다.

 

설명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노랑풍선 본사 지하 2층에서 열리며, 회차별로 약 20명의 고객만 참석 가능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의 가장 큰 특징은 회차마다 중남미 전문 인솔자가 직접 참여해 다양한 시각과 생생한 경험을 공유한다는 점이다. 각 인솔자는 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현장 전문가들로 여행 일정 구성 의도, 지역별 문화 특성, 실제 유의 사항 등 여행자들이 궁금해하는 현실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한다.

 

노랑풍선이 소개하는 중남미 여행 상품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 등 중남미 대표 6개국을 중심으로 ▲4개국 13일 ▲5개국 17일 ▲6개국 20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관광지로는 이과수 폭포, 리우 예수상, 마추픽추, 페리토 모레노 빙하, 우유니 소금사막 등이 포함된다.

 

노랑풍선은 ‘노쇼핑•노옵션•노팁’ 정책을 통해 여행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자유로운 일정을 제공하며, 특히 우유니 소금사막에서는 소금으로 만들어진 특급 호텔 숙박과 한가운데서 즐기는 프라이빗 바비큐 뷔페를 포함시켜 이색적인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남미 가이드북 ▲멀티 어댑터 ▲여행용 슬리퍼 ▲음료 등을 제공하며, 설명회 현장에서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의 ‘중남미 설명회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상담 후 참가비 1만원 입금 시 예약이 최종 확정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안내 수준을 넘어서, 고객이 직접 보고 듣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 중심형 프로그램”이라며 “여행에 대한 막연함이나 두려움을 가진 고객들에게 중남미가 충분히 매력적이고 준비된 여행지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남미 여행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중남미/아프리카 카테고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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