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Analysis > 특집

‘5성급 항공사’ ANA

13년 잇따라 선정

  • 게시됨 : 2025-12-30 오전 11:11:24 | 업데이트됨 : 22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ANA는 영국 항공 평가 전문 기관 SKYTRAX로부터 최고 등급인 ‘5성급’ 항공사로 13년 연속 선정됐다.

 

ANA는 2013년 이후 매년 이 영예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공항 시설부터 기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 접점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다.

 

ANA는 전 세계에서 단 11개 항공사만이 보유한 5성급 항공사 중 하나이자, 10년 이상 해당 등급을 유지한 유일한 일본 항공사이다.


SKYTRAX의 ‘World Airline Star Rating’은 기내 및 공항 서비스 전반에 대한 엄격한 품질 심사를 통해 부여된다. 이번 평가는 급변하는 항공 산업 환경 속에서도 타협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ANA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ANA가 승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다.


시라토리 코지 ANA 서울지점장은 “SKYTRAX 5성급 항공사 등급을 13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ANA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하루 3회 운항하고 있으며, 일본 전역을 잇는 국내선은 물론, 도쿄를 경유해 다양한 해외 노선으로의 국제선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NA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차별화된 5성급 서비스를 보다 폭넓은 여정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센트럼항공, 2026년 새해맞아 전 노선 25% 할인
하나투어, ‘M.O.M.E.N.T.U.M.’ 2026년 여행키워드 제시
고재경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훈
대형패키지사, "런투어(Run-Tour)’ 판매 주력
하나투어, 45만 교직원 사학연금과 협약체결
올해도 대세는 ‘중국/일본/베트남’
핀에어, 2026년 10월 멜버른 취항 예정
KATA회원사, ‘관광의 날’ 정부포상 대거 수상
ANA, 13년 연속 ‘5성급 항공사’ 선정
다양한 악재 많았지만…BSP발권량 8조원대
이번호 주요기사
‘역대급 외부악재’ 불구 ‘힘찬 도약’ 꿈꾼다
여행사-하나투어, 항공사-대한항공, 외항사-싱가포르항공
계속 걷다보면…세상을 만난다
중반이후 기대했던 반전은 없었다
항공사도 상승세없이 하락세로 마무리
여행사, 이익 늘고 항공사는 줄었다
다양한 악재 많았지만…BSP발권량 8조원대
마이리얼트립, 파트너 프로모션 실시
하와이 액티비티, 즐거움에 "재생 여행" 가치 더하다
국제선 지연율은 27% 수준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