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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 2026 홍콩 관광교역전 개최…KATA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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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06-23 오후 5:30:02 | 업데이트됨 : 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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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신문홍콩관광청은 23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 홍콩 관광교역전을 개최하고 홍콩의 최신 관광 콘텐츠와 신규 글로벌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한국과 홍콩 간 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한국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2005년부터 이어져 온 홍콩관광청의 대표적인 B2B 관광교역전이다. 올해 서울 행사에는 홍콩 현지 호텔, 관광명소, 여행사 등 38개 업체로 구성된 홍콩 대표단과 국내 주요 여행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홍콩관광청은 오는 2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도 교역전을 개최하며 국내 지역별 맞춤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앤서니 라우 홍콩관광청 청장과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세계여행신문
이날 협약식에는 앤서니 라우 홍콩관광청 청장과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한 수요 창출, 관광 정보와 시장 인사이트 공유, 관광교역전 및 비즈니스 매칭 세션 운영 등 양국 관광업계 네트워크 강화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앤서니 라우 홍콩관광청 청장ⓒ세계여행신문
앤서니 라우 홍콩관광청 청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은 홍콩의 가장 긴밀하고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며 한국여행업협회는 오랜 세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였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국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 방문객들에게 더 원활하고 기억에 남는 여정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세계여행신문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양 기관이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의 선언을 넘어 변화하는 관광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신규 글로벌 캠페인 '온리 인 홍콩(Only in Hong Kong)'ⓒ세계여행신문
특히 홍콩관광청은 이날 행사에서 도시의 차별화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신규 글로벌 캠페인 '온리 인 홍콩(Only in Hong Kong)'을 공개하고 세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다양성, 생동감, 대비와 공존, 세계적 수준이라는 홍콩만의 네 가지 도시 DNA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방문객들이 홍콩을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온몸으로 느끼는 경험을 지향한다.
김윤호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홍콩관광청
캠페인 소개를 맡은 김윤호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오직 홍콩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풍경과 소리, 맛, 감동의 순간들을 온전히 느끼도록 초청하는 여정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콩만이 지닌 역동적인 문화와 활기, 세계적 수준의 미식, 다채로운 메가 이벤트, 수려한 자연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조명하겠다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행객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홍콩을 발견하고 방문하도록 유도해 아시아 월드 시티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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