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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 알 푸눈 아부다비'착공
아부다비의 새 랜드마크…2030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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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07-01 오후 5: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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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야트 아일랜드에 들어서는 공연예술 기관 ‘다르 알 푸눈 아부다비(Dar al Funoon Abu Dhabi)’가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Abu Dhabi, 이하 DCT 아부다비)에 따르면, 2030년 개관 예정인 ‘다르 알 푸눈 아부다비’는 아부다비 정부가 추진하는 문화 인프라 투자의 핵심 프로젝트다. 다르 알 푸눈은 아랍어로 ‘예술의 집’을 의미한다.

다르 알 푸 아부다비의 항공뷰 랜더링 이미지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DCT 아부다비는 문화와 창의성, 지식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사회와 세계적인 아티스트 및 문화기관이 교류하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며, 글로벌 문화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아부다비의 문화적 비전을 담고 있는 이 랜드마크는 향후 개관 예정인 구겐하임 아부다비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했다. 음악과 공연의 역동성을 건축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일렁이는 천이 대지 위를 흐르며 감싸는 듯한 유려한 외관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물 정면부를 투명하게 설계해 예술과 대중의 소통을 확대하고, 개방성과 문화 교류를 지향하는 아부다비의 문화적 가치를 담아냈다.

다르 알 푸 아부다비의 야경 랜더링 이미지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사디야트 문화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다르 알 푸눈 아부다비는 개관 후 연중 365일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복합 공연 단지로서 라이브 음악, 연극, 발레, 오페라 등 소규모 공연부터 대규모 무대까지 다양한 규모의 예술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전체 시설의 총 수용 규모는 6000석 이상이며, 세부 시설로는 ▲2000여 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 홀 ▲3500석 규모의 야외 원형극장 ▲400석 규모의 스튜디오 극장 ▲250석 규모의 재즈 공연장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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