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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델타 원'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경험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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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10-21 오후 3:48:28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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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델타항공이 비즈니스 클래스 '델타 원'의 기내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
약 30년 만의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개편은 10억 달러 이상의 기단 투자를 바탕으로 다이닝, 기내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어메니티 등 기내 경험 전반을 재설계한다. 델타항공은 전체 기단의 95% 이상인 약 1300대 항공기에 초고속 와이파이 '델타 싱크'를 도입하고, 14개월간의 테스트와 36차례 시험 비행을 거쳐 서비스 품질 검증을 마쳤다.
식음료 서비스도 대폭 강화된다. 미쉐린 스타 셰프 사이먼 헐스톤, 마스터 소믈리에 안드레아 로빈슨과 협업해 와규 버거, 홍콩식 농어 요리, 13종의 와인 셀렉션, 떼땅져 샴페인 등 신규 메뉴를 선보인다. 블랑톤 버번 위스키와 휴고 스프리츠 등 칵테일·무알코올 음료도 추가되며, 도쿄 하네다 노선에는 닷사이 45 사케도 선보인다.
고객 맞춤형 편의도 확대됐다. 글루텐 프리 식단과 단백질 샐러드 등 사전 선택 항목을 늘리고, 메인 메뉴 사전 주문 가능 시간을 출발 18시간 전까지로 연장했다. 장거리 노선에서는 아침 식사 대신 커피와 크루아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내 휴식 및 편의용품도 업그레이드된다. 오는 11월 3일부터 미소니 어메니티 키트와 베개가 제공되며, 일부 노선에는 봄바스 양말을 제공한다. 또한 차세대 좌석 등받이 스크린을 적용하고, VIP 셀렉트 고객 대상 포르쉐 차량 서비스를 2028년까지 15개 주요 공항, 70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새로운 델타 원 서비스는 올가을 로스앤젤레스 출발 대양 횡단 노선에 우선 적용되며, 내년 초 전 세계 노선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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