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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서울남대문경찰서 '외국인 관광객 안전?편의 증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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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10-21 오후 3:49:57 | 업데이트됨 :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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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울관광재단 김병민 대표이사, 서울남대문경찰서 함경철 서장©서울관광재단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서울남대문경찰서와 '외국인 관광객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역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 밀집 지역인 명동, 남대문시장 등 관광 안전 수요가 높은 현장을 관할하는 남대문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관광과 치안 인프라를 연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관광정보센터와 관광안내소에서 관광 정보뿐 아니라 범죄 예방, 긴급상황 대응 요령 등 치안 정보까지 한 번에 얻을 수 있게 된다. 남대문경찰서가 운영하는 다국어 안전 정보 서비스 ‘QR 하나로 만나는 서울 안심 정보'도 재단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공동 캠페인도 이어진다. 양 기관은 오는 11월 명동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안전·클린 명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곤경에 처한 관광객을 돕는 크리에이터 헬프윤이 협업한다. 헬프윤과 함께 제작한 숏폼 영상은 서울 관광정보 웹사이트 '비짓서울'과 헬프윤의 유튜브·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112 긴급 신고 이용 방법과 명동 노점 거리 청결 유지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서울남대문경찰서 관계자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낯선 환경에서도 필요한 안전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울관광재단이 보유한 관광안내 현장과 홍보채널을 활용해 경찰의 다국어 안전정보 서비스를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범죄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 역시 "안전과 편의는 관광객이 도시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필수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속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 '안심 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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