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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음악이 넘치는 ‘5월의 뉴욕’뉴욕 관광청이 현지 시간 기준 지난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It"s Time for Cultu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개 자치구 전역에서 열리는 100여개의 문화 행사 소식을 발표했다. 댄스 퍼레이드, 갤러리 투어, 콘서트, 특별 전시관람, 워킹 투어, 참여형 워크숍, 오픈 스테이지 공연, 영화제, 아트 토크쇼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뉴욕시 5개 자치구 전역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문화 예술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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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22번째 슬로시티’ 피니케최근 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튀르키예 안탈리아 지역의 피니케가 ‘슬로시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피니케는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요리,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로 튀르키예에서 22번째로 슬로시티에 선정됐다. 슬로시티는 이탈리아의 도시 운동 ‘치타슬로’의 영어식 표현이다. 슬로시티는 전통 보존, 지역민 중심, 생태주의 등 이른바 ‘느림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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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이, 캐나다 토론토는 어떨까?최근 한 달 살기가 코로나19 완화로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그 이유로는 ‘나를 위한 투자’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 늘었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오롯이 마주해보거나 유유자적한 여유를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대한민국 여권 파워 역시 한 달 살기의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여권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나라가 많고, 심지어 무비자 체류 기간이 한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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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롱새 공원 대신 ‘버드 파라다이스’로 오세요워크스루 대형 새장 중 한 곳인 크림슨 습지에서 생활하는 다양한 새들의 모습©)Mandai Wildlife Group 싱가포르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은 지난 8일 싱가포르 조류 공원 버드 파라다이스가 새롭게 오픈했다고 전했다. 지난 52년간 싱가포르 대표 인기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주롱새 공원이 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고, 지난 8일 새로운 장소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조류 공원인 ‘버드 파라다이스’로 새롭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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