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최대 민간 항공사이자 가장 현대적인 항공기 기단을 보유한 센트럼항공이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중앙아시아 항공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운임과 효율적인 스케줄, 쾌적한 서비스를 앞세워 한국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항공 여정을 제시하고 있다.

ⓒ센트럼항공

센트럼항공은 2026년 신년을 맞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25% 할인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센트럼항공이 운항하는 모든 노선에 적용되며, 위탁 수하물 23kg이 기본 포함돼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행 기간은 2025년 12월 19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센트럼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인근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타슈켄트를 경유한 노선 운영을 통해 러시아와 튀르키예(이스탄불)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연계 이동이 가능해, 여행 목적과 일정에 따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