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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안이 곧 여행"…돌핀 하롱 크루즈 한국 시장 공략

  • 게시됨 : 2026-07-03 오후 4:40:11 | 업데이트됨 :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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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베트남 하롱베이 돌핀 하롱크루즈ⓒ위드올마케팅

 

베트남 하롱베이 관광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프리미엄 크루즈가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레거시 보이지스 베트남이 운영하는 '돌핀 하롱 크루즈'는 단순히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기존 선박들과 달리 '머무는 시간 자체를 즐기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크루즈'를 콘셉트로 내세워 지난해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총 1500톤급 규모에 길이 99.9m로 최대 761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이 크루즈는 현재 하롱베이에서 운항 중인 당일형 크루즈 중 최대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선박 자체를 하나의 복합 리조트 형태로 설계해 차별성을 높였다.

 

가장 주목받는 시설은 약 268㎡ 규모의 33m짜리 사계절 온수 수영장이다. 기존 크루즈의 소형 풀과 달리 대형 수영장을 갖춰 계절에 상관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하롱베이 최초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오션뷰 방갈로, 어린이 전용 키즈클럽, 대형 자쿠지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갖춰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프리미엄 개별자유여행(FIT) 고객까지 두루 겨냥했다.

 

마이스(MICE) 시장을 위한 인프라도 탄탄하다. 약 166㎡ 크기의 미팅룸과 베트남 크루즈 중 최대급인 88㎡ 규모의 돔 스테이지를 보유하고 있어 기업 행사, 인센티브 단체, 갈라디너, 각종 공연 개최가 가능하다.

 

최근 한국 여행 시장에서 단순 관람보다 현지에서의 독특한 '경험'과 '콘텐츠'를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뚜렷해짐에 따라, 국내 여행업계에서도 돌핀 하롱 크루즈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기존의 하노이-하롱베이 연계 패키지 상품은 물론, 프리미엄 자유여행이나 기업 단체관광 등 다채로운 상품 구성에 활용도가 높아 향후 한국 여행시장에서 하롱베이를 대표하는 핵심 프리미엄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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