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유럽 하늘길 넓힌다아시아나항공이 2026년 유럽 노선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3월31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 4월3일부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 유럽 두 도시에 연달아 취항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화 · 목 · 토요일 주3회 운항하며, 오후 1시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밀라노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8시에 도착한다. 밀라노공항에서는 현지시각 오후 10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40분에 도착한다. &nb..

-
비엣젯, ‘아시안 비즈니스 어워즈’ 수상비엣젯항공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47차 아세안 정상회의 공식 부대 행사 ‘2025 아세안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관광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세안 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한 비엣젯항공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아세안비즈니스자문위원회 싱가포르 지부 테오 시옹 셍 회장이 비엣젯항공에 상을 수여하며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비엣젯항공 ..

-
진에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진에어가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서울 강서구에서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진그룹 LCC 3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항공 분야 직업에 대한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및 성장을 지원했다. 지난달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3사 현직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기내에서의 안전 브..
-
에어부산, ‘부산~발리’ 취항 1주년에어부산이 부산~발리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았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0월30일 부산~발리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김해공항 최초의 인도네시아 하늘길이자 중장거리 직항 운항에 나섰다. 발리 노선은 약 1년간 400여 편 운항 및 6만7000여 명의 누적 탑승객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여름철 성수기에는 80% 이상의 탑승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직항편을 기다려온 많은 지역민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부산~발리 노선은 현재 에어부산이 주 4회(월 · 수 · 금 · 일) 일정으로 단독 운항하고 ..

-
에어프레미아, ‘LA노선 취항 3년’에어프레미아가 지난달 29일 LA노선 취항 3주년을 맞았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10월 인천~LA 노선 첫 취항 이후, 2025년 9월 말까지 총 1989편을 운항하며 50만8554명의 여객을 수송했다. 연도별 실적을 보면 △1년차(2022.10~2023.9) 13만7505명(519편) △2년차(2023.10~2024.9) 18만26명(652편) △3년차(2024.10~2025.9) 19만1023명(818편)으로, 매년 여객 수와 운항편수가 꾸준히 늘어났다. 특히 LA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
- 1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