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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의 뜨는 관광지’ 노하운 & 외스테르브로

  • 게시됨 : 2019-08-02 오후 6:50:08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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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덴마크 코펜하겐의 관광지 외스테르브로와 노하운에 새로운 지하철 노선이 들어서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이 두 지역은 지속가능성 테마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박물관, 호텔과 건축물로 떠오르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더풀 코펜하겐이 이 두 곳을 소개한다.

 

 

외스테르브로(ØSTERBRO)

 

코펜하겐의 외스테르브로(ØSTERBRO)는 스포츠시설과 놀이터, 축구장, 국제 스타디엄과 강아지 공원 같은 시설들이 있어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곳이다. 실제로 도시에서 가장 푸르른 지역이라 할 만큼 다양한 녹색지대가 조성돼 있으며 덴마크에서 가장 큰 펠레드공원이 있다. 스바네묄른(Svanemøllen)의 새 해수욕장과 코펜하겐의 호수와 성채도 유명 명소다.

 

 

노하운(NORDHAVN)

 

노하운은 코펜하겐의 컨테이너 부두와 크루즈 부두를 포함한 항구, 산업 지대의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도매상과 물류업도 활성화돼 있다. 활발한 산업 항만도시와 더불어 주거, 상가, 일자리, 학교 건축물까지 새롭고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외스테르브로에서 가까운 점 또한 상당한 메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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