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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조직개편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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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비리 근절을 위해 감사실을 만든 지 한 달이 지났다. 외부감사인을 감사실장으로 영입하고 감사실장 아래 하나투어 직원 4명을 배치, 본격 운영 중이다. 자체 감사실을 운영함으로써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투명 경영을 통한 대내외 신뢰를 제고해나가겠다는 의지표명이다.

 

 

하나투어는 지난달 1일 김진국 대표이사 사장 직속 감사실을 신설하고 감사실장에 김원국 감사실장을 영입했다. 김원국 감사실장은 서울신탁은행, SBI저축은행에서 감사실 검사역(검사인)으로 근무했으며 하나투어투자운용에서 준법감시인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하나투어는 감사실 운영을 통해 내부단속을 철저히 하고 부정부패를 차단함으로써 업계 리딩기업의 역할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투어는 지난달 조직 개편과 더불어 일본팀 인력 9명을 타 부서로 발령한 데 이어 이달 들어 일본팀 인력 30명을 타 부서로 전환 배치했다.

 

 

이번 부서 이동에 대해 하나투어 관계자는 “인력 배치는 시장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일본 시장이 재정비될 때까지는 현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일본 시장 회복 시기는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향후 일본 부서로의 재배치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김기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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