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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차별화’갖춘 뉴욕 종합여행사

인터뷰] 이만근 K투어 대표이사

  •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3-02-02 오후 3:43:37 | 업데이트됨 : 7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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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코로나 팬데믹 3년은 많은 것들을 바꿔 놨다. 여행업도 예외는 아니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되지 않는다면 어디에 발도 못 붙이는 시대가 됐다. 밥숟가락 하나 더 얹으면 됐던 시절은 가고 있다.

 

최근 미 동부 뉴욕지역에 전문성과 차별화된 전략을 주 무기로 오픈한 종합여행사 ‘K 투어’가 주목을 끈다. 주인공은 여행업 32년 경력을 가진 이만근 대표이사 <사진>.

 

그는 코로나 팬데믹이 막바지로 치닫던 지난해 8월 패키지와 인센티브, 학단, 도메스틱, 인바운드 등 모든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스무여명의 여행전문가들과 함께 뉴저지주에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했다.

 

직원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K투어의 차별화된 전략은 ‘우수 가이드’운영에 있다. 이 대표는 “여행객의 가장 최접점에서 마주하는 가이드는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감초역할을 한다”며 “미 전역에서 K투어가 가장 우수한 가이드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현재 K투어에는 상시 및 전속가이드가 15명 근무한다. 이들은 참좋은여행과 롯데관광, 하나투어 등에서 최우수 가이드 상을 받은 베스트 가이드들이기도 하다.

 

K투어는 한국시장내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올해 초 한국지사도 오픈했다. 한국지사장에는 미주 중남미 전문가인 김영아씨를 영입, 영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지사 오픈을 계기로 K투어는 오는 4월부터 매주 2~3명의 보장출발이 가능한 미주 연합패키지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 동부를 중심으로 캐나다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는 경영원칙을 갖고 있는 이 대표. 그는 “K투어 직원 모두가 프로의 정신으로 상호 협력해 고객과 거래처와 맺은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며 기묘년 새해부터 성장해 나갈 K투어를 주목해 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

 

류동근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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