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노랑풍선, 싱가포르 여행 상품 출시

오전?오후 부산에서 매일 출발, 노쇼핑 패키지

  • 게시됨 : 2024-09-19 오후 5:33:08 | 업데이트됨 : 2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19일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부산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 여행 상품을 새롭기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싱가포르항공과 제주항공을 통해 편리하게 떠날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 매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여행 계획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번 여행 상품은 2025년 6월까지 출발 가능하며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노쇼핑' 원칙을 고수해 여행 본연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행지에서의 쇼핑 부담 없이 진정한 여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의 취향에 맞춰 모든 것을 제공하는 '풀 패키지'와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관광 코스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독특한 머라이언 동상이 있는 '머라이언 공원', 자연과 어우러진 사진 명소 '포트 캐닝 트리 터널' 등 상징적 명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관광 외에도 클락키 강에서의 '리버보트' 야경 투어, 센토사섬 실로소비치의 화려한 '윙스 오브 타임' 나이트 레이저쇼 등으로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칠리크랩, 바쿠테, 사테와 같은 싱가포르 대표 음식과 카야 토스트 등 현지 특식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다문화적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풍부한 문화와 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라며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여유로운 일정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필리핀항공 직영 여행사 온필, 김병철 사장 취임
부산·경남여행사協, 골프·생태관광 스터디투어
필리핀항공 동계시즌 필리핀 노선 공급 확대
관광의날, 관광산업 진흥 유공자 포상
교원투어 여행이지 드라마 촬영지 패키지 선봬
이탈리아관광청, 2024 워크샵 성료
두바이관광청, 로드쇼 및 VIP 갈라 디너 개최
1~8월 해외여행객, 전년동기比 33.2% 증가
천우희 ‘서울 유니버설 관광 홍보대사’ 임명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현대자동차와 MOU 체결
이번호 주요기사
‘아시아~아프리카’직항으로 연결하는 에티오피아항공
“한국여행산업을 리딩해 가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국적LCC도 안심할 수 없다
코로나이후 일본>베트남>중국 인기
제270회 PAG 행사 성료
우즈베키스탄관광청, 한국투어리즘 포럼 개최
일본항공, "국제선 기내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
진에어, 인천~타이중 신규노선 취항
‘인천~아디스아바바’ 데일리 운항 목표
코로나 이전 수치와 비슷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