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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투어, 에어프레미아와 손잡고 2026 CES 라스베가스 전세기 운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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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5-08-14 오후 2:05:11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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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투어(대표 강권)는 에어프레미아와 협력하여 2026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기간 중 미국 라스베가스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전세기는 2026년 1월 5일과 1월 9일, 총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첨단기술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기술 기업과 혁신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 수십만 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CES 참가를 희망하는 한국의 기업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 라스베가스로의 직항 이동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박람회 참가를 가능케 할 전망이다.
전세기는 에어프레미아의 최신형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로 운항되며, 다음과 같은 좌석 구성으로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비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스베가스 ©에어프레미아
• 일반석 253석 (좌석 간격 33인치),
• 프레미아 좌석 56석 (프리미엄 와이드, 좌석 간격 43인치)탑승객에게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 위탁 수하물 23kg 2개
• 기내 수하물 10kg
• 기내식 포함
제일투어 강권 대표는 “이번 전세기 운항을 통해 CES 2026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전 세계 바이어 및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편리한 직항 항공편으로 박람회 외에도 라스베가스 여행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약 및 문의
• 제일투어 본사: T. 02-332-5689• 담당: 정두한 본부장 010-8488-5575
CES 2026 전세기 항공 좌석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위 연락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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