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의 숨은 보석찾기, 돗토리현 관광설명회 개최일본의 소도시 돗토리현이 지난 5일 서울 프레젠트 호텔에서 2024 돗토리현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와 시미즈 유이치 일본정부관광국 소장과 에어서울 전덕재 마케팅 팀장 등 여행업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는"돗토리현은 한국과 ..
-
‘서울달’, 개장식 개최 후 시민 시범운행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형 야간 관광 랜드마크로 야심 차게 준비한 계류식 가스기구의 정식 명칭을 “서울달(SEOULDAL)”로 확정됐다. 지난 6월부터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의 이 거대한 풍선은 서울시가 새롭게 마련한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하늘로 올라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계류식 가스기구이다. 이 기구의 정식 명칭이 “서울달(SEOULDAL)”로 확정됐다. ..
-
‘비오는 정취 즐기기’엔 고궁이 제격장마철에는 뭐니뭐니해도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내리는 비를 감상하는 게 최고의 여행이 아닐까 싶다. 카페 앞 전통 한옥들이 놓이고 한옥마을 내 푸른정원을 타고 내리는 빗줄기를 볼 수 있다면 더욱 금상첨화일 듯 하다. 이런 여행객들의 마음을 알아주듯 서울관광재단은 최근 비 오는 날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여행코스 2선을 발표했다. 이리저리 돌아다닐 필요없는 장마철에 딱 맞는 장마시즌 서울 여행코스로 떠나보자. 남산..
-
’인생사진’ 얻을 수 있는 괌 명소는?괌은 연중 온화한 날씨,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눈부신 하얀 백사장 덕분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그곳이 포토존이 된다. 특히 북부와 남부 지역은 휴양지로서 괌의 매력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올 여름 휴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북부와 남부 대표 포토 스팟 5곳을 소개한다. -사랑의 절벽: 괌 여행의 필수 코스인 사랑의 절벽은 112미터 높이의 아찔한 절벽 위에 세워진 전망대로, 맑고 투명한 투몬 바다와 해 질 녘 붉게 노을 지는 일몰까지 ..
-
‘오로라의 도시’ 옐로나이프의 맛집 소개올해부터 2025년까지는 11년 주기로 반복되는 태양 활동의 극대기로, 또렷하고도 강렬한 오로라를 볼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북부의 옐로나이프는 고위도 오로라 지대에 포함되어 있어 광공해가 적은 만큼 올해 오로라 관측을 계획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연중 240일 동안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옐로나이프를 다음 오로라 여행지로 선택했다면, 현지에 위치한 맛집 역시도 미리 알아봐야 한다. 옐로나이프에는 지역의 역사와 유산을..
-
마리아나관광청, 하파데이&티로우 포토존 공개마리아나관광청은 지난 3일 사이판 마르피 지역에 새롭게 설치한 포토존을 공개했다. 새로운 포토존은 마리아나 원주민인 차모로와 캐롤리니언 민족의 인사말인 “하파 데이 & 티로우”를 표현했다. 하파 데이의 ‘i’는 고대 차모로인들이 집의 구조물로 사용한 ‘라테 스톤’으로 표현하였다. 라테 스톤은 마리아나의 중요한 문화·역사적 상징으로, 차모로인들의 강인함과 지혜를 보여주는 ..
-
‘꽃의 도시’ 튀르키예 이스파르타튀르키예에는 매년 봄이 되면 수백만 송이의 장미와 라벤더로 물들어 진한 꽃향기로 방문객을 매혹하는 도시가 있다. 바로 ‘꽃의 도시"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이스파르타, 최근 몇 년간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로 붐비는 인기 에코 투어리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도시에는 "2023년 여행하기 좋은 50곳"에 선정된 에이르디르 호수가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까지 즐길 수 있다. 이스파르타는 향긋한 꽃내음과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
-
9월1일까지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두바이에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가 시작되었다. 두바이 정부와 두바이 관광청이 주관하는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는 매년 여름,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쇼핑, 미식, 호텔 및 엔터테인먼트의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는 6월28일부터 9월1일까지, 장장 65일간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수천 개의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여름에도 식지 않는 ..
-
모두의 취향에 맞는 네팔 여행주한네팔대사관과 네팔관광청은 네팔 관광을 홍보하는 B2B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광주에 이어 27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한-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관광객 유치와 네팔 관광 투자 유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죠티 피약쿠렐 번다리 주한네팔대사 죠티 피약쿠렐 번다리 주한네팔대사는 &ldquo..
-
‘여름엔 바다’ 해양스포츠로 스트레스 날리자울산 진하해수욕장©울주군청 바다를 떼어놓고 여름 여행을 말할 수 없다. 제철 음식이 가장 몸에 좋은 것처럼 제철 여행지만큼 방문하기 좋은 곳도 없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7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여름 바다’다. 갯벌을 품은 서해부터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 동해까지 여름이 제철인 바다 여행지를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는 ▲느리게 흘러가는 바다 위 쉼표, 인천 대이작도 (인천 옹진) ▲여름..
-
‘하버플라자가 달라졌어요’홍콩 최대 호텔 그룹 중 하나인 하버 플라자 호텔 앤 리조트(이하 하버 플라자)가 신규 호텔을 오픈하고 개보수하면서 한국 관광 시장에서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 하버 플라자는 CK ASSET HOLDINGS의 계열사로 홍콩에 11개 호텔(5성급 2개, 4성급 7개, 3성급 2개)과 상하이의 4성급 1개 호텔 및 1개의 레지던스를 포함해서 총 13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하버 플라자는 3개의 신규 호텔을 오픈했으며, 홍콩 ..
-
‘두근두근’ 엽서 같은 캐나다의 가을밴프국립공원ⓒ캐나다관광청 캐나다는 13개의 주와 준주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영토와 다양한 기후대가 펼쳐져 그 어느 곳보다도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각양각색의 단풍 숲부터 열대우림, 폭포와 빙하, 드넓은 평야와 산봉우리까지 지역마다 독특한 색채를 품고 있으며, 가을이 되면 지역에 따라 빨간 단풍부터 노란 낙엽송, 눈과 빙하, 그리고 오로라까지 만날 수 있어 놀라움의 연속으로 가득하다. 그림 같은 색채와 자태로 사진엽서를 연상케 하..
-
샌프란시스코, ‘하비 밀크 터미널 1’ 개장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SFO)은 25억 달러 규모의 하비 밀크 터미널 1의 마지막 공정을 완료하고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가며 승객을 맞았다. 2019년 7월, 총 9개의 게이트를 선보이며 부분적으로 운영하던 하비 밀크 터미널 1은 2021년 7개의 게이트를 추가하고, 이번 마지막 공정을 거쳐 총 18개의 게이트를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국제선 터미널로 연결되는 새로운 보안 검색대와 박물관 및 갤러리, 그리고 하비 밀크의 삶과 유산을 기리는 전..
-
포시즌스 오아후, "웰니스" 프로그램 런칭하와이 오아후섬 서부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가 진정한 힐링 휴가를 위한 여름 웰니스 프로그램과 특별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포시즌스 오아후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하와이 감성의 쉼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사운드 테라피부터 명상, 테니스 및 피클볼 세션 등 다양한 웰니스 액티비티를 오는 8월 15일까지 제공한다. 1)웰니스 시리즈 ..
-
리조나레 괌, ‘차모로 아카데미’ 진행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은 자녀와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즐거움과 유익함을 모두 담은 키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리조나레 괌은 천혜의 자연 유산이 풍부한 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가족 모두 워터파크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여름부터 시작하는 키즈 액티비티 ‘차모로 아카데미’는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 기간 동안 진행한다. 올해의 주..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