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우즈벡 센트룸에어 인천-타슈겐트 신규 취항

여름시즌 정기노선 개설---미방항운 한국총판매대리점 선정

  • 게시됨 : 2025-03-10 오후 1:39:07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에디터 사진

 

센트룸에어는 여름 시즌부터 서울-타슈켄트의 새로운 정기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한국 시장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미방항운을 한국 GSA로 선정하여 한국 내 세일즈 및 마케팅 업무를 총괄한다.

 

센트룸에어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신규 운항은 비즈니스와 관광객 모두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양국을 오갈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양국 간 경제적, 문화적 유대 강화를 촉진하고, 승객들에게 센트룸에어의 고품질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최신형 에어버스 A321neo 항공기로 운항하며, 승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안함과 안전을 제공한다. 에어버스 A321neo는 민간 항공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델 중 하나로, 첨단 기술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 넓은 객실을 자랑한다. 승객들은 향상된 소음 차단 기술과 더 안락한 공간을 제공받으며 보다 편안한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에디터 사진

센트룸에어 로고 

 

압둘라지즈 압두라흐만노프 센트룸에어 CEO는 “서울–타슈켄트 노선의 개설은 우리 항공사에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아시아의 큰 도시 중 하나인 서울로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 연결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센트룸에어의 고품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이번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우리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마르칸트와 부하라 등의 도시가 유명하다. 또한 역사적인 건축물과 문화유산이 가득한 여행지로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노선 개설로 우즈베키스탄 및 유럽으로의 여행을 더욱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게 만들어 한국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NHN, 여행박사 사업 정리 본격화
참좋은여행, 사이판 영어캠프 상품 출시
미국관광청, IPW2025 글로벌 관광전략 발표
타이항공, 토파스 공동 발권 이벤트 시상식
에어로케이항공, 청주-기타큐슈 신규 취항
호시노 리조트, 특별한 일본 소도시 여행
홍콩익스프레스와 특별한 여행, 조구만 굿즈 전격 출시
Expedia TAAP, 여름맞이 숙박 세일 진행
말레이시아 메가 세일 캠페인 2025 개최
모두투어, 대리점과 함께 B2B 프로모션 실시
이번호 주요기사
단순 여행플랫폼에서 이젠 경쟁자로?
여행박사, 이달안에 ‘폐업’ 판가름
올 여름 전세기 모객 어쩌나?
5월 내국인출국 239만명---2019년 대비 99.6% 회복
[2025년7월첫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서울시관광협회, 관광전문가 46명 배출
크루지아, 7월 크루즈 예약 프로모션 진행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
하이난, 한국과 ‘관광협력간담회’ 개최
아부다비, 여름에도 빛나는 매력적인 여행지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