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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에서 가장 가족적인 리조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낮과 밤이 즐거운 종합관광지 빠통비치에 위치

  • 게시됨 : 2025-10-29 오후 4: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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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해외여행 자유화이후 우리나라 사람들의 여행1번지는 단연 태국이었다. 90년대 해외여행 붐이 일어나면서 태국 중에서는 방콕-파타야가 인기를 끌었고, 방콕-푸껫은 여행 좀 해 본 사람들이 어깨에 힘을 주며 자랑하는 여행코스였다. 태국은 코로나이후 지난 23년 200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한 국가다. 여전히 여행1번지로서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태국의 최대 휴양지 푸껫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7월25일부터 3개월간 아시아나항공이 푸껫을 매일 2회 운항 할 정도로 푸켓을 찾는 한국인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다. 한때 신혼여행지로, 가족여행지로 인기를 구가했던 푸껫이 럭셔리 리조트들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등으로 다시 올 겨울 한국인들이 푸껫행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푸껫=류동근 기자>

 

 

에디터 사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리조트 전망©세계여행신문

 

 

푸껫하면 빠통비치를 빼놓을 수 없다. 1980년대 서양의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그 이후 빠통은 푸껫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빠통비치는 맑은 바다와 길게 늘어진 백사장, 야자수와 해질 무렵의 저녁노을을 배경삼아 즐길 수 있는 페러일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이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방라로드를 중심으로 주점과 클럽, 바, 라이브공연장, 유명 쇼핑몰과 야시장, 길거리 상점 등이 즐비해 있어 이곳 빠통비치는 낮과 밤이 즐거운 종합 관광지다.

 

 

에디터 사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리조트 수영장©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또한 푸껫 공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빠통비치를 중심으로 주변에 유명한 호텔들도 즐비해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

 

빠통비치에 숙소를 정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가족여행이나 연인, 허니문 등이라면 가장 번화가인 방라로드를 살짝 피해 번잡함이 덜한 곳으로 숙소를 잡아야 한다.

 

 

에디터 사진

방라로드©세계여행신문

 

 

이러한 여건를 갖춘 안성맞춤 리조트가 바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빠통비치 리조트다.

 

이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객실에서 바로 빠통비치의 눈부신 백사장을 도보로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리조트 내에는 미니 워터파크를 갖춘 5개의 수영장과 9개의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 거기에 올해 오픈한 비치클럽까지 갖추고 있다. 빠통비치 인근에 위치하면서도 번잡하지 않고 리조트 내에서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호캉스가 가능하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빠통비치리조트의 한국 베스트파트너는 카바나코리아가 맡고 있다.

문의: 02)73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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