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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여행은 ‘HF Hotels’
리스본/ 포르투에 8개 호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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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04-29 오후 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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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로컬 호텔 체인 HF Hotels의 마르타 마틴(Marta Martins) 비즈니스 전략 총괄이 2년 만에 다시 방한,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만났다. 2년 전 방문 이후 한국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데 따른 것으로, 이번에는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마틴 총괄은 한국인 투숙 실적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 2024년 8개 호텔 전체 한국인 투숙일수가 1000박이었던 데 반해, 올해는 1분기 3개월 만에 이미 2000박을 돌파했다.
포르투갈을 찾는 전 세계 방문객 수도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하는 등 포르투갈 여행 수요 자체가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시장이 불확실한 대외 상황에도 비교적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연말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도 크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HF Hotels는 리스본과 포르투에 3~5성급 총 8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리스본에는 마르케스 드 폼발 광장 인근에 페닉스 리스보아, 페닉스 뮤직, 페닉스 가든, 페닉스 어반 등 4개 호텔이 밀집해 있으며, 모두 도심 지하철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마르타 마틴비즈니스 전략 총괄©세계여행신문
포르투에는 야외·실내 수영장과 스파를 갖춘 도심형 리조트 아이파네마 파크를 비롯해 아이파네마 포르투, 페닉스 포르투, 투엘라 포르투 등 4개 호텔이 운영 중이다. 투엘라 포르투와 페닉스 가든은 3성급이지만 객실 크기나 룸 컨디션은 4성급에 못지않으며, 특히 페닉스 가든은 포르투갈 3성급 중 최우수 호텔로 선정된 바 있어 가성비 숙소로 인기가 높다.
이번 방문에서는 최신 업데이트 소식도 공유됐다. 페닉스 포르투가 올해 3월 리노베이션을 마쳤으며, 역사 보존 차원에서 외관을 유지해 온 페닉스 리스보아도 내부 객실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 아울러 연말에는 아이파네마 포르투, 페닉스 포르투, 투엘라 포르투 인근에 지하철 신규 역이 개통돼 포르투 호텔들의 관광지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HF Hotels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심형 호텔을 지향한다. 각 도시 중심부에 호텔을 밀집 운영해 시너지를 높이는 것도 이 같은 철학의 일환이다. 코로나 이후 호텔 업계 인력 이탈이 심화된 상황에서도 숙련된 장기 근속 직원들을 유지해 높은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박소정 기자>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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