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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LA, 자매도시&올림픽 MOU

경제효과 확대 기대

  • 게시됨 : 2026-04-29 오후 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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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시가 2028년 올림픽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자매도시 협력 및 올림픽 협력 양해각서(MOU) 추진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지난달 17일, 브리즈번 애드리언 슈리너 시장과 로스앤젤레스의 카렌 배스 시장은 양 도시 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올림픽 개최 도시 간 협력을 통해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장기적인 레거시 창출을 위한 핵심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디터 사진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인 브리즈번©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 계획 및 모빌리티 △경제 · 투자 및 비즈니스 교류 확대 △디지털 및 기술 혁신 △문화, 교육, 청소년 및 스포츠 분야 협력 △관광 및 주요 이벤트 공동 홍보 △회복 탄력성 및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림픽을 계기로 관광 활성화 및 경제 사절단 파견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 성과 창출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도시는 도시 간 무역 관계를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기업에 글로벌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브리즈번은 국제 비즈니스 · 투자 · 협력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 최대의 스포츠 행사를 준비하며 발생하는 새로운 과제들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경제적 혜택이 양 도시 전반에 골고루 미치도록 협력하여 위기 대응 및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로스앤젤레스가 호주 도시와 맺는 최초이자 유일한 자매도시 협력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매우 크다. 브리즈번은 이를 계기로 올림픽을 넘어선 ‘포스트 올림픽’ 레거시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며, 친환경 인프라 확충과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해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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